저는 지난 9월 11일 - 9월 12일 2일간 통영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한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다녀 왔습니다.
제목이 소. 나. 기(소통 - 나눔 - 기쁨)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변지원팀장님 이하 여러 직원여러분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꺼이 소중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마산카톨릭교육관 담당자분께도 깊은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참석한 가족은 다문화 가정, 한부모가정(엄마혼자 또는 아버지 혼자 자녀를 키움)
그리고 일반 가정의 가족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함께한 캠프에서 가족간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점도 많이 안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모 자녀간의 소통
부부간의 소통
이웃간의 소틍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이끌어 준 박수희 교수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담 기회에 꼭 교수님강의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연령층이나 가족문화가 정말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었음에도
모든 참석자들의 어려운 맘을 헤아려 주시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고 마음이 건강한 가정으로 나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박2일의 캠프를 마치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 정말 진정한 복지는,
쌀 한가마니를 가정에 보내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마음수련 교육이나 가족캠프를 통한 가족간의 소통이
이루어 지게 하여, 행복한 가정속에서 행복한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영시청에서 예산지원을 해 주셔서 한 번 더
감사 드립니다.
이 가족캠프는 올 해 한번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어이어 계속되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그리고
가족간 소통이 어려운 여러 가정에 행복의 물고를 틜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행복한 가정
행복한 자녀
행복한 사회로 가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해에도 꼭 이런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영시에서 많은 지원과 배려를 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캠프로 교육받은 행복한 기운으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열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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