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태석신부님의이 남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공책이 없어 흙바닥을 노트 삼아,
펜이 없어 손가락을 펜 삼아
공부하는 수단의 아이들에게 전해 줄
볼펜(연필, 노트, 학용품 등)을 모으고있습니다.
이에
고창여자고등학교 천주교동아리 벨루스 친구들이
볼펜과 노트를 모아주셨는데,
볼펜 하나하나에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라고
스티커를 붙여주셔서
이걸 본 복지관 직원들 모두가 감동했답니다^^
수단의 아이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먼 곳에서 사랑을 실천해주신
고창여자고등학교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칭찬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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