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와 함께하는
조부모 정서지원 프로그램 오손도손
「오손도손」은 손자녀들을 돌고보 있는 조부모님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과 지지를 나누며
정서적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반갑습니다!
첫 만남은 박철현 관장님의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사업의 취지와 일정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조부모의 차이나는 양육코칭
너와 내가 행복한 써클 만들기
이후 문남희 상담사님과 함께
총6회기의 집단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조부모님들은 상담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며 손자녀를 이해하는
치유와 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가 나들이 활동
진주·통영·고성 등 인근 지역을 오가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여유와 에너지를 얻는 시간도 함께했습니다.

평가회
“이곳에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오손도손 덕분에 참여자들끼리 모임도 생겼어요.”
“오손도손은 힐링, 기쁨, 부드러움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어요.”
그간 함께 해왔던 시간과 경험들을 통해
무엇이 변화 되었는지 함께 돌이켜 보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하는 평가회를 끝으로
2025년 오손도손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손도손은 만19세 미만의 손자녀를 돌보고 있는
조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가을에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본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