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지난 11월 4일 미나리, 해미당 경로당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두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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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같이 만들어보실래요?" "정말 오랜만에 만드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요즘은 이렇게 만두를 안만드는데.....근데....내 어릴 때 이렇게 먹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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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기 바람떡활동과 다르게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활동이었어요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만두를 빚으니 더욱 빨리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에게 만두를 빚는 방법을 배워보기도 하고,

함께 익혀서 나눠먹고 왔습니다.   

 

"달라붙어서 안되겠다. 내 집에서 포하나 가져올게!"라고 하시며
청소년들을 위해 댁에 다녀오시기도 했어요!

 

 

청소년들이 어르신과 이런 활동들을 하기 싶진 않은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미나리,해미당 어르신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