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4월 20일 일요일 이슬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중국 등
다양한 노동자들이 도남동 루지에 함께 모였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일과 여가의 양립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진행했습니다.
루지체험 후에는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이슬비 내리는 날에 따뜻한 한끼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어디로 가나요?"
"오늘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루지 너무 재미있었어요."
노동자들의 표정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의 이주노동자 활동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본 프로그램은 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사업과 스카이라인 통영점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