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이번 레볼루션 활동은 10월 25일(토), 11월 1일(토), 2주 연속으로 진행되었어요.
10월 25일에는 어르신들에게 드릴 레몬청과 블루베리 청을 담았고,
11월 1일에는 담근 청을 가지고 경로당에 찾아가는 '동네카페' 활동을 했습니다.




어르신에게 인절미 떡 빚는 방법도 배우고,
통영의 옛날 이야기나, 청소년들의 고등학교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교류하고 왔어요.
한 분, 한 분의 삶이 담긴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따뜻해서,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앞으로 레볼루션의 봉사활동은 12월 활동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레볼루션 청소년들이 의미있는 시간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