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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강구안] 미술간판 현장제작소, 시! 작~

  • 조상현
  • 2013-09-26
  • Hit : 4,791

첨부파일






강구안 컨테이너 사무실 옆에 [미술간판 현장제작소] 텐트가 만들어졌습니다!





강구안 골목길을 가꾸기 위해 보도블럭 공사, 조경가꾸기, 간판교체 등이 진행 될텐데

그 중에서도 주민들의 가장 큰 이슈! 간판교체!



주민들 마음에도 쏙 들고, 작가님들의 예술혼도 가득 담긴

예술간판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o^





통영 출신 작가님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우리 골목을 위해

강구안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어떤 간판들이 만들어질지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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