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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강구안] 주민 나드으리~~ 연대도 놀러가요!!

  • 조상현
  • 2014-10-24
  • Hit : 4,329





20140921

통영 연대도


우리 강구안 골목 주민들을 모시고
연대도로 나들이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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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완전, 최고, 싱싱한 회가 딱!

포도며- 김치며, 각자 조금씩 싸온것도 나눠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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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엔 지갯길 걷기!

아... 지갯길... 둘레길 생각하고 걸었는데
이거 뭐 등산이네요 헉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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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들이 최고 하이라이트

레크리에이션!


생전 처음 이웃들과 손맞잡고 깔깔 웃으며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쑥스러워 눈도 못쳐다보는 모습이 귀여우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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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업에 바쁘시지만
시간 내어 이야기도 많이하고 함께 웃고 즐긴,
뜻깊은 주말이었습니다!


또 어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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