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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4/23(토)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안내 및 셀러 신청

  • 이승화
  • 2016-03-21
  • Hit : 4,684

첨부파일


 

 

* 자리 : 10시 30분 본부석에서 집결하여, 제비뽑기로 진행

- 제비뽑기에서 빠른 번호를 고르신 순번부터 자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주민부스, 스탭부스 제외)

- 본부석에서 제비뽑기와 자리 정하신 후, 자리 셋팅을 하시면 됩니다.

 

* 지원사항

 -  검정 자리 : 파라솔(1개), 테이블(1개), 의자(2개) : 2팀이 사용

    # 2팀이 사용하는 테이블을 한 분이 전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 만원) #

 - 빨간색 자리 : 1인용 파라솔(1개), 테이블(1개), 의자(1개) : 1팀이 사용

 - 녹색 자리 : 주민부스 및 본부석

 

 

※ 양해부탁드립니다!

- 27회부터 돗자리 자리를 없애고, 모두 테이블에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파라솔을 추가 구입할 예정입니다.

  돗자리가 꼭 필요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자리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청서 양식이 바꼈으니, 변경된 양식으로 신청바랍니다. (*첨부파일 참조)

  신청서에 테이블을 전체 사용할지, 1개를 사용할지 꼭 적어주십시오.


- 참가비 입금이 늦어지면 선착순 접수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프리마켓 장소 특성상 골목 주민분이 참가하시는 경우, 가게 앞자리는 임의배정됩니다.

  (행사 서포터즈 자리 또한 임의 배정됩니다)


파라솔, 테이블, 의자 추가제공 안됩니다.

  간혹 1 테이블에서 친구나 지인이 함께 하는 경우, 의자를 더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자가 남을 시 지원해드릴 순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추가 제공은 불가능합니다.


- 행사시간은 12시~5시까지입니다. 셀러분들 중간에 가는 일 없이, 행사시간 꼭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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