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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53회]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_기억하겠습니다

  • 조상현
  • 2019-02-08
  • Hit : 3,588




20181013

53회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12:00-17:00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진행합니다






누구나 셀러로 참여가능하고, 누구나 구경할 수 있는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입니다 ^^






 

 




 

 




 

 




 

 




 

 




 

 




 

 




 

 

 

 

 

 

 

 

 

 

 

 

오실때마다 완판하고 가시는

베스트 셀러 연근칩!






 

 

 





 

 




 

 




 

 




 

 

 

 

 

 

 

 

 

 

 

이번달엔 수공예품, 수공예 먹거리들이 특히 많았던 듯 해요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에 처음으로 등장한

타로카드!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해본 사람들의

후기는 다들 완전 똑같다며 ㅎㅎㅎ







 

 

 




 

 





 

 





 

 





 

 





 

 





 

 

 

 

 

 

 

 

 

 

 

 

너무 기특해서 칭찬하고 싶은 친구들이 있어요!


올해부터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주기 위해

통영 관내에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섭외하여

참여하고 있답니다



그 중 동원고등학교 정치 외교동아리 [다시, 봄]



"기억하겠습니다"




위안부 기억하기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엔 뱃지를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모두 기부까지 한다니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다시, 봄]의 활동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또 다른 청소년 동아리 [PLEACE]


경찰 동아리로, 대한민국 4대악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늠름하고 멋진 친구들!

 




 




 

 

 







 

 

 





 

 





 

 





 

 





 

 








 

 

 




 


 

 

 

 

 

 

 

 

 

 

 

 

 

 

 

 


햇살 좋은 날

선선하니 프리마켓 하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그리고 11월 10일을 마지막으로

긴 겨울잠에 들어간답니다!



한번 남아 있는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골목을 밝힙니다

골목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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